'양반의 도시' 전주시가 스마트시티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내달 6일 ‘2021 전주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컨퍼런스’를 개최, 지역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주시는 메타버스 시대 가상도시를 선도하기 위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컨퍼런스’에 민·관·학 관계자 150여 명과 함께 ‘디지털트윈-X, 3D 버추얼 시티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스마트시티 정부 정책 및 신기술 트렌드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전주 지역의 신산업을 창출하고 경제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다양한 도시의 기반시설과 연계해 디지털경제, XR산업 육성 등을 주축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착착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도시재생과 연계한 실감콘텐츠 산업 기반 마련 △디지털 경제기반 확충 등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시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와 LX가 전주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의 경우 내년 5월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트윈 플랫폼이 구축되면 건축인허가, 도로굴착, 산업단지 오염도 모니터링 등의 행정업무를 지원할 수 있으며, 도시계획 분야 의사결정 및 도시문제 시뮬레이션 도구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이와함께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실감콘텐츠 산업 기반을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역세권 첫마중길에 실감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XR스튜디오를 올해 구축 완료했고, 내년부터는 VR·AR센터를 XR지원센터로 확장해 기업지원 및 인력 양성 사업 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 국토부 공모로 준비 중인 덕진권역 도시재생 사업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연계시켜 XR·메타버스 기업 집적시설과 XR기술 전시·체험 인프라를 조성해 다양한 실감콘텐츠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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