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인구 6만 소도시 페탈루마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성에 도달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새로운 주유소 신설을 금지하기로 했다. 미국 최초의 조치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기존의 2년간의 유예기간을 무기한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시티투데이가 보도했다.
시의 기존 16개 주유소는 계속 운행할 수 있으나 주유소들이 전기자동차 충전소와 다른 대체 연료소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같은 조치에 환경단체들은 지역사회와 기후를 화석 연료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싸움에서 엄청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9월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정부가 2035년까지 새로운 휘발유와 디젤 차량의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환경보호청에 따르면, 미국의 온실 가스 배출의 28%를 교통수단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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