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자전거 도시..코로나로 이용 2배 증가

사회 |입력

코로나 영향으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년간 공영자전거 이용건수는 총 122만 건으로, 전년의 58만 건 대비 64만 건 증가했다. 무려 110% 증가율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람 간 접촉이 많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신 개인형 비대면 이동수단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GPS 지정 대여소 대여·반납방식 ▲IoT잠금장치 적용 뉴어울링 2세대 확대 보급(총 1525대) ▲대여소 505곳에서 604곳으로 확충 등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세종도시교통공사를 통해 어울링 업무를 위탁해 실시간 어울링 이용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노후화 된 시스템 장애 해결을 위한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에도 착수했다.

특히 노후화 된 어울링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오는 5월말까지 모두 마무리하는 한편, SNS 간편로그인·카카오·네이버페이 간편결제 도입과 블루투스 반납오류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는 올해 말까지 뉴어울링 2세대 720대를 추가 도입하고, 100만 번째 이용객에게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어울링 활성화 이벤트를 적극 추진한다.

사진=세종시
사진=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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