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표준 지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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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 5개 분야 표준화 항목 제시

자율주행차에 대한 표준 개발·활용 지침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을 활용한 스마트이동체(자율자동차) 및 스마트에너지(전기안전) 분야의 표준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프레임워크 중 자율주행차 분야는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로 운전자 비서 서비스, 대중교통 서비스 등 5개 서비스 분야에서 시나리오 10종을 정의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표준화 항목을 제시했다.

향후 레벨4 이상 자율주행차 보급을 위해 안정성과 신뢰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만큼 가이드라인에 맞는 표준 개발을 통해 현재 기술적·정책적 제약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TRI는 이번 결과를 관계 부처·기관·연구자 등과 공유하여 향후 표준 개발 및 표준화 활동 지원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ETRI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 융·복합 산업으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미래 융합서비스의 표준 관점 청사진 제시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표준 프레임워크는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표준 개발·활용 지침으로 ▲잠재 서비스 식별 및 활용 시나리오 분석 ▲표준화 요구사항 파악 및 갭 분석 ▲기(旣)개발 표준 활용(안) ▲추가 개발이 필요한 공백표준(잠재표준) 목록 등 표준화 방향을 종합적으로 정립·제시한다.

향후 연구진은 2021년까지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시티 분야 등 서비스 시나리오를 추가로 개발해 총 6개 분야 표준 프레임워크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진=한국전자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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