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성장이 국가 경제발전 이끈다...“스마트시티는 비즈니스의 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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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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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건설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세 개의 기둥이 있다.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환경 확보 등이 그것이다. 도시가 스마트하게 변신하는 과정에서의 비즈니스 창출과 경제 성장 기여도는 이제 그 나라의 전체 경제 성장세를 압도하는 상황이 됐다.

CNBC가 운영하는 WRCBtv는 전 세계 도시 중 72%의 성장률이 그 도시가 속한 국가의 성장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경제성장의 상당 부분을 기업들이 담당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결과적으로 기업들은 도시 생태계를 변화시키는데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민간 기업들의 투자와 도시 개발은 스마트시티로의 전환을 가속시킬뿐 아니라 관련된 다른 비즈니스도 창출해 내고 육성한다.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것은 도시에게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도 이익이 된다.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협업을 이끌어 낸다. 여러 시스템과 서비스가 통합되기 때문이다. 데이터 센터를 만들고 공동의 정보 저장소를 만든다. 늘어나는 데이터의 수용을 위해 저장 공간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인력을 개발하고 사람들의 재능을 일깨우며 도시 생태계에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기업은 고객에게 다가가고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데 다양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스마트시티의 기업들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이를 신규 비즈니스 구상의 원동력으로 삼는다. 스마트시티의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을 줄 서비스, 제품 등을 설계한다.

지구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이 비율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규모 차이는 줄어들고 평준화가 진전될 뿐 도시의 성장세는 지속된다. 그 성장은 스마트로의 트랜스포메이션이다.

이러한 도시들이 지속 가능하고 기능적으로 유지되기 위해, 기업들은 필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스마트시티는 따라서 번영을 위한 시장을 제공하게 된다.

PwC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시장은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조 5000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확장될 것이다. 2022년까지 스마트시티 솔루션이 시장의 6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나머지 31%를 차지한다. 또한 서비스 분야의 63%가 프로페셔널 서비스에 속하게 된다. 37%는 서비스 및 기능의 통합 및 배포 부문이다.

당분간은 정부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발주하는 센서, 서비스, 제품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들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업들은 도시의 스마트화에 없어서는 안 될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시티는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금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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