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에 따르면 2023년까지 매출은 44억 달러에 이르며 바르셀로나와 샌프란시스코가 투자 수익이 좋은 곳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도시 교통 기술로 인한 수익은 향후 4 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하여 2023년까지 4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에는 20억 달러였다.
주니퍼 리서치는 정책 및 투자 방향, 기술 영향, 기관 통합 및 교통 관리가 도시 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도시 교통 혁신이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는데 그 결과, 바르셀로나가 스마트시티 교통 기술의 선도 도시였다. 북미는 극동 및 중국과 함께 주요 투자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분석에 따르면 혼잡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솔루션은 일반적으로 기계 학습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과 함께 센서를 사용하여 트래픽 수준과 원활한 도시 교통 흐름에 따라 신호등 위상을 동적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이 기술로 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예측된 기간 동안 780억이 넘는 승용차 마일의 온실 가스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전 세계의 스마트 도시 교통 기술을 사용하는 주요 도시는 다음과 같다.
바르셀로나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런던
오레곤 주 포틀랜드
바르셀로나는 스마트 트래픽 솔루션,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 및 정책, 자동차 품질 개선 및 개인 차량 사용 저감을 목표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강력한 정책과 혁신을 보여 주지만 승차권 서비스와 관련된 규제가 없어 전반적인 성과가 손상되었다.
글: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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