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쇼핑엔티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하반기에도 상생 지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쇼핑엔티에 따르면 9월 중 지급하는 1·2차 정산대금은 총 68억원 규모이며, 이 중 2차 정산대금은 당초 30일 지급 예정이었으나 지급일을 7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23일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협력사 중 중소·중견기업은 전체의 99%에 달한다.
쇼핑엔티는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비와 인건비 등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급 일정을 앞당겼으며, 대상 협력사는 별도 신청 없이 조기 지급을 받는다.
쇼핑엔티는 현재 매월 세 차례에 걸쳐 정산대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 조기 지급에도 기존 정산 기준과 방식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연말에는 정산기일 단축 등 정산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협력사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앞서 쇼핑엔티는 지난해 10월 협력사 40여 곳을 초청해 '상생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한편 윤리경영 준수 서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상욱 쇼핑엔티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중소·중견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정산대금 지급일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생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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