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거제 수해지역 침수 가전·휴대폰 무상 점검 지원

산업 |나기천 기자 | 입력 2026. 08. 19. 16:07
삼성전자서비스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이 19일 경남 거제시 둔덕면 일대에서 수리 접수를 받고, 제품을 점검 중인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침수 가전제품과 휴대폰 점검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거제시 둔덕면사무소 인근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세척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수 피해 주민이 이동형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접수하면 엔지니어가 해당 가구를 방문해 제품을 점검한다.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엔지니어들이 직접 가구를 순회하며 제품 상태 점검과 수리 등 복구를 지원한다.

휴대폰 점검 장비를 갖춘 버스도 현장에 투입했다. 침수된 휴대폰의 세척과 건조, 고장 여부 등을 점검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역별 수해 피해 현황을 확인해 특별 서비스팀의 추가 파견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특별 서비스팀이 파견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본 고객이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에 점검을 신청하면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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