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해 4000억원 넘는 매출을 거뒀다. 고환율 덕분에 영업이익은 더 큰 폭으로 뛰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로얄캐닌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4025억원으로 전년 3709억원보다 8.5% 증가했다. 지난 2021년 연매출 2000억원을 넘어선 뒤 4년만에 덩치를 두배로 불렸다.
2024년 14.3% 늘었던 것에 비해 성장세는 둔화됐다.
영업이익은 834억원에 달했다. 2024년 585억원보다 42.6% 급증했다. 2024년에도 43% 증가했다.
순이익은 61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4.8% 늘었다.
국내 매출의 9%를 본사에 로열티로 지급하는 것을 감안할 때 지난해 국내에서는 2200억원, 수출을 통해선 1800억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로얄캐닌코리아는 국내 펫사료 1위 업체이면서 로얄캐닌의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 호주 등으로 사료를 수출한다.
대한제분 계열 우리와는 지난해 85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7억원, 1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에는 92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47억원, 순이익은 8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하림펫푸드는 지난해 551억원 매출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2억원, 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매출은 5.8% 는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2.5%, 88.6% 급증했다.
오에스피는 별도 기준 지난해 106억원 매출에 영업손실 14억원, 순손실 32억원을 냈다. 해마다 매출이 줄어드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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