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RIA 출시 2주만에 잔고 1000억원...전체의 5분의 1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은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 혜택을 제공하는 RIA 계좌가 지난달 23일 출시 2주 만에 잔고 1000억원, 계좌수 1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지난 2일 기준 RIA는 9만1923계좌에 누적 잔고 4826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이 20% 가까이를 차지한 셈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고객들이 RIA 계좌로 가장 많이 입고한 종목은 엔비디아(200억원)였고, 테슬라(80억원), 애플·알파벳(각 50억원)이 뒤를 이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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