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작년 영업이익 345억원..흑자전환

산업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글로벌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를 냈다.

씨젠은 5일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3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62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4742억원으로 14.5% 늘었다. 영업이익은 345억원으로 전년 164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씨젠은 지난해 4분기 비호흡기 제품군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호흡기 제품군도 회복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다. 비호흡기 신드로믹(syndromic) 제품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

호흡기 제품군의 경우, 4분기 들어 수요가 회복되며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보였다. 회사는 유럽 시장에서의 견조한 매출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확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용 씨젠 재무관리실장은 “주요 진단 분야 전반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매출 기반이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수익성 개선 흐름도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글로벌 주요 학회 등을 모멘텀으로 스타고라와 큐레카 등 미래 검사의 패러다임을 바꿀 로드맵을 공유하고, 현장 피드백과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 및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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