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글로벌, 日 JPYC·미쓰이물산과 ‘RWA 동맹’ 강화

산업 | 김세형  기자 |입력
(왼쪽부터) 오카베 노리타카 JPYC 대표,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 와카 신스케 미쓰이물산 디지털금융부문 총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카베 노리타카 JPYC 대표,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 와카 신스케 미쓰이물산 디지털금융부문 총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아이티센글로벌이 일본 JPYC, 미쓰이물산과 함께 글로벌 실물연계자산(RWA)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파트너십 동맹을 재확인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지난 11일 일본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JPYC의 오카베 노리타카 대표와 일본 최대 상사 미쓰이물산의 디지털금융부문 와카 신스케 총괄 일행이 과천 아이티센타워를 방문, 3사 간의 유대 관계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RWA 사업 추진을 위한 밀착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크립토포럼’ 행사에 JPYC와 미쓰이물산이 참석하면서 아이티센글로벌 방문도 이뤄졌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이번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실물 자산과 디지털 금융을 잇는 RWA 사업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BWB 2025’에서 선포한 ‘5년 내 실물 금 50톤 온체인화 및 10조원 규모 디지털 금 금융 생태계 구축’이라는 메가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3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특히 자회사 한국금거래소가 보유한 실물 금 인프라와 아이티센글로벌의 IT 기술력이 JPYC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미쓰이물산의 디지털 자산 운영 노하우와 만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금 기반 RWA인 ‘케이골드(KGLD)’를 중심으로 온체인 예치, 담보 대출 등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공동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이티센글로벌은 자회사인 크레더를 통해 일본 내 지팡구코인 발행을 지원하는 디지털에셋마켓츠(DAM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업을 지속해왔다. 지팡구코인은 미쓰이물산의 자회사 ‘미쓰이물산 디지털 커모디티즈’가 발행하는 금 기반 RWA로, 일본 디지털 자산 시장의 상징적인 프로젝트다.

아이티센글로벌 관계자는 “일본을 대표하는 파트너들과 직접 대면하며 서로의 비전이 일치함을 재확인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촘촘하게 다질 수 있었다”며 “3사가 의기투합하여 구축하는 RWA 생태계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은 지난 12일 "일본 정부의 승인을 받고 1호 엔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JPYC 오카베 대표와 금 토큰인 지팡코인 사업자인 미쓰이물산 디지탈금융부문 와카 대표가 아이티센그룹 사옥을 방문, 앞으로 더욱 공고한 파트너쉽을 만들어가기로 도원결의했다"며 "아이티센그룹이 RWA와 스테이블코인 리더쉽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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