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오산역아크시티’, 고급 임대 아파트 새로운 기준 제시

건설·부동산 | 김윤진  기자 |입력
더샵 오산역아크시티_조감도
더샵 오산역아크시티_조감도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임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서민층 중심의 보급형 주택을 떠올렸지만, 이제는 입지와 상품, 브랜드까지 갖춘 임대주택이 실수요자들에게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각광받는 모습이다.

실제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경우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자사의 브랜드를 적용하고, 평면, 커뮤니티, 조경 등의 상품성을 일반분양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단순한 임대공급이 아닌, 일반 실수요자를 위한 분양형 주거모델로 진화한 것이다. 

◆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청약 제한∙전세 리스크 없는 안심형 주거단지

이러한 추세 속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미래 가치까지 고려한 합리적인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오산시 세교2지구에 공급을 앞둔 ‘더샵 오산역아크시티’의 경우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지만, 일반분양 상품을 뛰어넘는 우수한 상품과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는 포스코이앤씨의 대표 브랜드 ‘더샵’의 일반 분양형 상품과 동일한 자재, 디자인 등이 적용된다. 또한 오산시 최고 층인 44층으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으며, 세대당 1.5대의 주차대수로 주변 단지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알파룸, 현관창고,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단지는 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있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중심에 위치한 ‘더샵필드’를 비롯해 선큰가든,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되며 커뮤니티의 경우 스크린골프를 비롯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사우나 등이 들어서는 스포츠존과 스터디 공간, 북라운지 등이 마련된 에듀존 등으로 구성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임대주택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주거 서비스가 제공된다.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개인 건강 데이터를 관리하고, 업계 최초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도입해 약국과 연계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 밖에도 세대 방문 청소 서비스인 ‘홈클리닝 서비스’, 문 앞까지 배달되는 반찬 딜리버리, 입주민 자녀를 위한 키즈시설 등이 예정돼 있다.

◆ ‘더샵’ 브랜드 가치 걸맞은 상품성...오산역 일대 랜드마크 예상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반경 600m 내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단지 앞에서부터 오산역 방향으로 오산천을 가르는 연결도로가 신설(예정)되면 오산역을 더 가깝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산역 외에도 GTX-C노선 연장, 수원발 KTX 등 교통망 확충(예정)도 추진되고 있으며, 세교2지구에서 오산IC(경부고속도로) 방향으로 신설 예정된 경부선철도횡단도로 개발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교2지구의 유일한 주상복합용지에 들어서 ‘슬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에 음식점, 의료시설, 키즈시설 등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입점될 인프라를 단지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오산천과 맞닿아 있는 ‘수세권’ 입지도 갖춰 오산천 변 산책로를 이용해 조깅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청약 부담 없이 입주가 가능한 구조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임차인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이 주어지는 만큼 청약을 통해 입주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 전망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적용돼 전세 사기나 임대 리스크에서도 안전하다.

여기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도 제공한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가격 불확실성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 사이에서 임대주택이 재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는 브랜드와 안정성을 모두 확보한 민간임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단지”라며 “주거 안정성과 일반 분양 단지 대비 부담없는 계약 조건, 세금 절감 효과 등 실질적인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만큼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는 지하 4층~지상 4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4㎡ 아파트 897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90실, 연면적 약 2만5000㎡ 규모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중 아파트 897세대를 10월 공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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