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개봉 '귀칼' 애니플러스, 목표주가 얼마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DS투자증권, 목표주가 7500원..매수 분석 개시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역대 최고의 사전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판권을 보유한 애니플러스에 목표주가 7500원이 제시됐다. 

DS투자증권은 21일 애니플러스에 이같은 목표주가 매수 의견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애니플러스는 주요 IP인 일본 유스 애니메이션 판권을 수입해 자사 TV채널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를 통해 방영하고 자회사인 애니메이션 전문 OTT <라프텔>에서 서비스하며 하나의 IP로 TV 방영 및 OTT 구독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확보한 애니메이션 판권을 국내 모든 IPTV VOD,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OTT에 국내 판권을 판매 하며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영화관 배급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추가 판권을 취득한 IP의 경우 PMNA와 라프텔을 통해 동남아시아 국가에 공급하며 해외 판권 수익을 확대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애니메이션 IP 레버리지, 극장판 성장, 히든 밸류 등 3가지를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우선 수직/수평적 통합을 통한 밸류체인 내재화로 애니메이션 IP 레버리지 효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DS투자증권은 실제로 연결기준 컨텐츠 매출액은 19년 131억원에서 24년 847억원으로 연평균 45% 성장했다며 향후 동남아 등 해외 유통 확대와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을 본격화하며 콘텐츠 레버리지 효과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장 성장 관련, 최근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수요 증가와 영화관 스크린 확대에 따라 극장판 애니메이션 콘텐츠 수익 극대화를 기대했다. 귀멸의칼날 : 무한성편의 사전 예매량은 이같은 판단을 가능케 한다. 

DS증권은 이와 함께 버추얼아이돌 플레이브의 공식 MD샵을 운영 중인 로운컴퍼니와 국내외 미술 전시 플랫폼을 확대 중인 미디어앤아트와 같은 자회사의 성장을 히든 밸류로 꼽았다. 이미 일본에는 버추얼 아이돌 전문히사인 애니컬러가 증시에 상장돼 거래되고 잇다. 

DS증권은 애니플러스가 올해 연결 기준 1580억원 매출에 28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봤다. 지난해보다 각각 21%, 15% 늘어난다. 올 상반기 전환사채 상환 외에도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 후 첫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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