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텍, '2023 제6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서 고주파 장비 ‘텐써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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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텍
사진 텐텍

텐텍은 1일부터 오는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하는 ‘2023 제6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아태안티에이징 학회(APAAC)'에 따르면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5개국의 40여 기업들이 60개 이상의 부스를 내고 참가하며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활동하는 700명 이상의 의료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의료 강의, 핸즈온 실습 세션, 제품 전시, 그리고 수출 상담 등이 포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텐텍은 이번 행사에서 배우 ‘명세빈’이 모델로 홍보중인 최대출력 400W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인 ‘텐써마’와 어플리케이터가 1샷에 2라인으로 조사가 가능한 하이푸(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인 ‘텐쎄라’를 전시한다.

또 순천향대학교 병원 박은수 교수의 ‘Monopolar RF skin tightening using innovative 10THERMA system’을 주제로 텐써마를 소개할 예정이다. 텐써마는 진피에 고주파 열을 전달하여 회복 과정에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모노폴라 방식의 고주파 장비이다. 

텐텍 관계자는 ”이번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우수한 장비인 텐써마와 텐쎄라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오는 2일 오후 1시 40분에 박은수 교수님의 텐써마 강의가 있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또  “현재 텐텍은 텐써마 장비에 대하여 인증 등을 확보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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