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는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항상 그 이름을 올리는데요. 이제는 스마트시티로도 그 명성을 드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비엔나는 2019년 국제 컨설팅 회사 머서로부터 10회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고, 2018년, 2019년에는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발표한 ‘글로벌 생존 가능성 지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것도 모자라서 기업 컨설팅 회사 롤랑 버거의 스마트시티 전략 지수에서도 런던을 꺾고 1위에 올랐습니다.
비엔나가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한 원동력 은 과연 무엇일까요? 비엔나 시정부는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자평하며 스마트시티 전략을 설명하는 정책 성공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TV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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