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경제 매체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 선정 '2023 미디어 혁신 기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여년 혁신이라는 키워드로 통해 왔던 2위 뉴욕타임스(NYT)를 앞질렀다.
패스트컴퍼니는 2일(현지시간)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50곳, 그리고 분야별 10곳의 순위를 발표했다. 미디어 부문 1위가 웹툰 엔터테인먼트다. 광고, 뷰티, 디자인 등 54개 분야에 걸쳐 매겨진 전체 순위에선 8위를 기록했다.
패스트컴퍼니는 "2004년 한국에서 시작했지만 현재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지난해 8억56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웹툰을 최신 한국 대중문화 열풍으로 바꾸어 세계적인 크로스미디어 현상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24개 이상의 웹툰이 '오징어 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TV드라마로 만들어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론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로 활약하고 있는 오픈AI가 선정됐고 맥도날드와 에어비앤비가 2,3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6위를 기록했고 로블록스가 7위를 기록했으며 티파니가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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