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검색 결과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에 은행장 자리가 없다?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에 은행장 자리가 없다?

국내 4대 시중은행 지주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우리금융지주만 이사회에서 은행장 자리를 주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은행권은 이례적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면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의중을 두고 해석이 엇갈렸다.
정상혁 신한은행장 작년 연봉 10억원..회장보다 더 벌어

정상혁 신한은행장 작년 연봉 10억원..회장보다 더 벌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지난해 보수로 각각 6억5900만원과 10억33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신한은행과 신한지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지난 2023년...
신한DS, 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 서울로 확장 이전

신한DS, 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 서울로 확장 이전

신한금융그룹 IT(정보기술) 자회사 신한DS는 7일 신한금융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를 기존 경기도 죽전 데이터센터에서 서울 중구 신한DS 본사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작년 연봉 6억원..사실상 동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작년 연봉 6억원..사실상 동결

은행권에서 톱을 다투는 신한금융그룹 수장의 작년 연봉이 공개됐다. 5일 신한금융지주의 주주총회 안건 자료에 따르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로 작년에 연봉(총 보수) 6억5890만원을 받았다.
신한금융, 사외이사에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전 대표·송성주 교수

신한금융, 사외이사에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전 대표·송성주 교수

신한금융지주는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리딩` 신한금융 발목 잡은 대손비용..

`리딩` 신한금융 발목 잡은 대손비용.."4분기에만 3506억원"

신한금융그룹이 태영건설과 관련된 간접 위험노출액 230억원을 포함해서 지난 2023년 4분기에만 3500억원 넘는 일회성 성격의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쌓았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작년 순익 4.3조..1위 다시 내줘

신한금융, 작년 순익 4.3조..1위 다시 내줘

지난 2022년 KB금융지주를 제치고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올린 신한금융그룹이 작년에는 KB에게 다시 왕좌를 내줬다. 장사는 잘했지만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손충당금, 상생금융 등 1회성 비용이 사상...
금융 신년회에 등장한 F4..`상생 재차 주문`

금융 신년회에 등장한 F4..`상생 재차 주문`

정부 금융 당국 4인방인 F4(Finance 4)가 금융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신년인사회에서 한 목소리로 상생을 주문했다.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권 협회는 3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4년...
'관치 칼바람' 금융지주사..'변화' 보다 '안정 '

'관치 칼바람' 금융지주사..'변화' 보다 '안정 '

거센 관치 칼바람 앞에 선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도 웃음기가 싹 빠진 모양새다. 내년도 사업 계획을 위한 빅 이벤트인 연말 인사에서 변화와 혁신 대신 안정을 택했다.
신한금융 사장단 전원 연임시킨 진옥동..몸집 줄이기

신한금융 사장단 전원 연임시킨 진옥동..몸집 줄이기

지난해 말 신한금융그룹의 키를 잡은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연말 인사에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9명을 모두 연임시키고, 금융지주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