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청담글로벌과 美시장 진출 ‘맞손’…AI데이터센터 사업 본격화

산업 | 통합뉴스룸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통합뉴스룸 | ‘TS샴푸’를 운영하는 TS트릴리온(대표 김용채)이 글로벌 유통 강자 청담글로벌(대표 최석주)과 손잡고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을 100% 자회사로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대적으로 재편한다.

11일 TS트릴리온은 청담글로벌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투자를 유치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해 내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담글로벌은 TS트릴리온의 브랜드 경쟁력과 해외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고, 향후에도 글로벌 사업 성과에 따라 추가 후속 투자도 열어둔 상태다. 

양사는 TS헤어케어와 뷰티 제품의 해외 유통과 마케팅, 판매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미국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리테일을 중심으로 멕시코와 브라질 등 해외 매출 비중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청담글로벌 관계자는 “제품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충분히 갖춘 TS브랜드의 글로벌 가능성과 비젼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며 "K브랜드를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에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유통과 마케팅 전반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청담글로벌과의 협업은 TS트릴리온이 국내를 넘어 본격적인 해외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파트너십”이라며 “이번 투자와 협업을 계기로 헤어케어·뷰티 사업의 글로벌 매출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S트릴리온은 뷰티 사업의 글로벌 도약과 더불어 ‘AI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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