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통합뉴스룸 | 프리미엄 헤어기기 브랜드 글램팜이 브랜드스타즈 선정위원회가 수여하는 ‘2025 국가대표 명품브랜드’에서 4년 연속 헤어스타일러 부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가대표 명품브랜드는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인기 높은 브랜드를 1차 선별하고 대기업군 중소기업군으로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 아시아 100여 개 주요 매체의 전문위원들이 심사한다.
글램팜은 연간 약 80만 대의 이미용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제조기업 언일전자가 지난 2008년 선보인 프리미엄 헤어기기 브랜드다. 영국 미국 프랑스 캐나다 일본 호주 등 15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매출은 556억원이다.
언일전자는 설립 초기부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에 머무르지 않고 연구개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며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해 기술 중심 제조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국내외 지식재산권 210건, 헤어기기 특허 20종, 디자인권 2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프리미엄 고데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C 함유 특허 세라믹 발열판, 틸팅 쿠션, 자동 슬립모드, 프리볼트 등 사용자 중심 기술을 집약한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글램팜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질 고도화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헤어기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마트투데이=스마트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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