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2세대 채권혼합ETF’로 출시된 1Q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11영업일 (휴일 포함 22일) 만에 500억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모든 채권혼합형 ETF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원금보장형 상품 등에 투자하고 있던 퇴직연금 투자자의 대규모 교체수요 덕분이다.
해당 ETF는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적극적으로 나스닥100 비중을 확대하여 기대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퇴직연금 계좌는 규정상 전체 자산의 30%는 예적금, 채권, 채권혼합형 펀드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 70%까지만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규정에 따라, 퇴직연금 계좌에서 안전자산 30% 내에서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를 편입하고, 위험자산 70% 내에서 국내 상장된 나스닥100 ETF 중 최저보수인 '1Q 미국나스닥100'(총보수 연 0.0055%)을 편입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85%까지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상품의 총보수는 연 0.05%로 책정됐다. 이는 국내 상장된 모든 채권혼합형 ETF중 최저보수이며, 타사의 동일유형인 미국대표지수(S&P500, 나스닥100) 채권혼합 ETF의 최저보수(총보수 0.15%) 대비 1/3 수준이다. 퇴직연금(DC/IRP) 계좌를 통한 장기 투자에 더욱 적합하다는 평가다.
김태우 대표는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 ETF는 미국 테크와 미국 단기국채에 한 번의 투자로 분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금투자에 최적화된 상품” 이라고 소개했다.
또 “장기투자에서 저보수가 수익률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인 만큼 앞으로도 미국 대표지수 유형 4종은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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