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헐리우드 스타 배우 스티브연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와 스티븐 연은 ‘자연은 쉼과 존재의 기쁨을 누리는 공간’이라는 공통된 가치관을 기반으로 뜻을 같이했다. 스티븐 연은 “인간과 자연은 분리될 수 없으며, 삶의 본질은 반복되는 일상이 아니라 자연 속 고요한 순간에서 발견된다”고 강조해왔다. 코오롱스포츠 역시 자연과 교감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며 협업이 성사됐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가을·겨울(F/W) 시즌부터 스티브 연과 협업한 캠페인을 본격 진행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모든 과정을 아날로그 필름으로 촬영해 디지털 보정 중심의 현대 광고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깊이 있고 인간적인 감각을 담아냈다. 스티븐 연은 소속사(OGT)와 에이전시(C47)를 통해서 아날로그적 기법을 고수하며, “가장 험난한 봉우리에 오르거나 거센 강을 건너는 것만이 자연의 전부여야 할까?"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면 무엇이 드러날까?" "꼭 어떤 목적이 있어야만 하는 걸까?”" 등의 질문을 던진다. 캠페인 속 일부 영상에서는 스티븐 연이 딸과의 대화를 통해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며, 답을 제시하지 않고, 소비자가 자연 속에서 직접 해답을 찾도록 유도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스티븐 연의 진솔함과 자연을 대하는 태도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닮아있다”며 “코오롱스포츠가 전하고자 하는 자연 속 경험의 본질을 세계 무대에서 폭넓고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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