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시장 기대 부응하는 밸류업 계획 발표 기대...목표가 20%↑-NH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삼성생명의 목표주가를 종전 15만6000원에서 18만7000원으로 19.9% 상향조정했다. 

개선되는 본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밸류업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이익 체력은 갈수록 개선되고 있다"며 "채널, 상품 경쟁력을 토대로 한 신계약 CSM 증가가 보험손익을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국내외 대체투자 지분 투자를 통해 투자손익도 점진적 우상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삼성생명은 규제, 금리, 계열사 주가 변동의 자본 민감도가 높아 아직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지 못했지만, 최근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빠르면 올해 안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보유 자사주의 구체적 소각 계획, 장기간 지속 가능한 배당 우상향 방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주가 상승으로 예상 배당수익률은 3%대로 낮아져, 단기 투자 매력도는 높지 않다"며 "다만 본업 경쟁력 향상과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바탕으로, 중장기 관점에서 주가 우상향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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