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코퍼레이션, 2025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대상 수상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AI 안전관리ㆍ복지 개선으로 산업현장 체질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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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코퍼레이션이 '2025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대상'에서 서비스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에스비코퍼레이션이 지난 3일 ‘2025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대상’에서 서비스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2015년 ‘삼보아웃소싱’이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디딘 에스비코퍼레이션은 품질과 신뢰의 가치를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에스비코퍼레이션은 ‘행운을 전하는 기업’이라는 철학 아래,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제조와 물류 중심의 파견과 도급에 집중했지만, 이후 인재파견, 채용대행, 헤드헌팅, 시설관리 등 종합 HR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브랜드 ‘이노츠(INNOTS)’를 통해서는 창의적인 인사 전략을 도입하며 고객사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에스비코퍼레이션의 가장 큰 강점은 리스크 관리와 근로자 권익 보호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자체 개발한 AI 기반 안전관리시스템을 전 현장에 도입했다. 현장마다 위험 요소를 분석해 맞춤형 안전 매뉴얼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고객사의 법적 안정성과 현장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이 같은 선제적 대응은 업계에서도 인정받아 올해 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 에스비코퍼레이션은 연간 약 3000명의 근로자를 관리하며, 이 중 1500명 이상이 전국 제조업체 및 물류센터 도급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고객사는 글로벌 전자기업부터 수도권 종합병원, 대형 쇼핑몰, 중견 유통업체까지 약 150여 곳에 이른다. 기업 운영의 체계성도 주목된다.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모두 확보했으며, 자체 교육센터를 통해 정기적인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또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이직률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성공했다.

근로자에 대한 복지 정책 역시 세심하게 설계됐다. 작업복, 안전화, 장갑 등 필수 장비는 물론 여름 쿨조끼, 겨울 방한복 등 계절별 용품까지 무상 제공하며, 복지포인트 제도를 통해 근로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배려는 근로자의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긍정적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에스비코퍼레이션 신현철 대표는 “아웃소싱이란 단순히 인력을 배치하는 일이 아니다”라며 “적합한 인재와 기업을 정밀하게 매칭하는 것은 매우 섬세한 작업이며, 이는 곧 사람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신뢰를, 근로자에게는 행운을 전하는 기업으로 남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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