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악재 소멸로 주가반등 vs.KT-단기호재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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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이민하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의 경우 악재가 소멸되면서 주가 반등이 예상되는 반면,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의 경우 단기 호재 요인이 고갈됐다는 상반된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27일 "SK텔레콤의 경우, 위약금 면제 연장, 수천억원대 과징금 등이 배당금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다"며 9월 통신주 투자와 관련해 상대적으로 가장 투자유망한 종목(톱픽스)으로 SK텔레콤을 꼽았다. 

SKT에 대한 목표주가 7만원(현주가 5만51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 투자 비중을 확대해 갈 때라고 분석했다.  

반면 KT에 대해서는 "2분기 실적이 이미 고점을 찍었고, 3분기 DPS(주당배당금) 600원이 유지, 연말쯤에서야 주가가 움직일 수 있다"며 "단기 호재 고갈로 인해 장기 매수로 전환할 때"라고 지적했다. 

LG유플러스에 대해서는 "2분기 실적 피크 아웃 가능성이 있고, 추가적인 주주 환원 증가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목표주가 1만6천원(현주가 1만522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주주 환원 증가와 실적 개선 요인이 현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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