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정체불명 '길바닥 2분기 실적'에 급락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7%대 급락세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서다. 

13일 오전 10시18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7.11% 떨어진 7만7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가수 지드래곤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대표) 등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한 YG엔터테인먼트는 2.35% 하락하는데 그치고 있으나 낙폭이 3배가 넘고 있다. 

정체불명의 2분기 실적 숫자가 돌아서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JYP엔터는 2분기 실적 발표 전으로 13일 아니면 14일 발표한다. 그간의 분기와 반기 실적 발표 패턴을 고려할 때 반기보고서 제출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이브를 비롯해 에스엠과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이전 2분기 실적 발표를 마친 상태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와 관련 장중 코멘트를 냈다. 그는 "JYP 2분기 실적이 어제(12일) 600~700개까지 돌았던 것 같다"며 "그러나 오늘(13일) 오전에 그것보다 한참 안좋은 수치로 재차 숫자가 돌면서 실망매물 나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JYP엔터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2029억원에 영업이익 429억원에 형성돼 있다. 순이익은 307억원이다. 

일반투자자들은 알 지도 못하는 사이에 2분기 실적이 출렁거리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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