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폭염과 휴가 시즌으로 분양시장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에서 첫 본청약이 시작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13곳, 총 2643가구(도시형생활주택·공공지원민간임대·오피스텔·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진접2A4 신혼희망타운’(106가구), 왕숙 푸르지오 더퍼스트 1·2단지(301가구), 경기 구리시 ‘구리갈매역세권A1 신혼희망타운’(461가구)이 본청약에 나선다. 이들 단지는 실수요자를 위한 공공분양으로 공급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방에서는 부산 수영구 ‘써밋 리미티드 남천’(835가구), 경남 김해시 ‘김해 삼계 동일 스위트’(299가구)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은 오는 12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건립되는 ‘써밋 리미티드 남천’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8층에서 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243㎡ 총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이 가깝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이용이 쉽다
SM자산개발 건설부문은 13일 충북 충주시 연수동 일원에 건립되는 ‘충주연수 경남아너스빌 센터원’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24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 바로 앞 칠금초를 비롯해 탄금중, 칠금중, 국원고 등 중·고교가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전국에서 3곳이 오픈을 준비중이다. 현대건설은 14일, 경기 과천시 주암동 일원에 짓는 ‘디에이치 아델스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 총 880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과천에 최초로 적용되는 디에이치 브랜드 아파트로, 서초 생활권과 맞닿은 장군마을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전용 59㎡ 최고 분양가격이 17억6200만원에 달해 주택담보대출 6억 한도(6.27 대책) 규제가 어떤 영향이 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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