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화장품 ODM 양대축 한국콜마가 예상을 밑도는 2분기 실적 발표 뒤 주가가 급락세다.
8일 오전 9시33분 현재 한국콜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68% 떨어진 9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이날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308억원, 영업이익은 735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영업이익은 2.4% 증가했다.
예상치는 매출 7405억원, 영업이익 827억원으로 매출은 1%, 영업이익은 11% 가량 하회했다.
한국콜마가 내놓은 2분기 실적 요약은 다음과 같다.
1) 한국콜마
매출 3,281억원(+11% YoY), 영업이익 490억원(+11% YoY), 영업이익률 14.9%. 매출액, 영업이익 규모에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은 전년 수준
2분기 선케어 비중 33%로 YoY 플랫 , 메이크업은 18%(+45% YoY)로 고성장 유지, 스킨케어 비중(43%)은 상대적 축소
Top 선케어 고객의 호조세 지속, 레거시 브랜드들과 인디 브랜드들간 비중 변화 가속화, H&B PB, 럭셔리 스킨케어 인디브랜드, 글로벌 브랜드의 매출 기여 확대
수출 수요에 따른 Sun 성수기 3분기 까지 확장될 것으로 기대. 4분기는 스킨케어 브랜드들의 글로벌 수출에 주력
2) 중국
매출 499억원(-5% YoY), 영업이익 61억원(-8% YoY), 영업이익률 12.3%. 성수기 전략 고객 주문이 기대를 하회하면서 전년 대비 소폭 위축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 선케어 28%, 스킨케어 17%, 메이크업 50%
중국 Top 로컬 브랜드 메이크업 주문 증가로 2H25 성장 추세로 회복
3) 미국/캐나다
미국 매출 184억원(+37% YoY), 영업적자 2억원(적자축소 YoY) 1&2공장 합산 영업이익 29억원, 기술영업센터 비용 31억원
2공장 6월 가동 개시. 2공장 초기 가동비용은 효과적으로 통제했으나, 미국 최대 고객사의 주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합산 손익은 소폭 적자 기록
한국 Top 화장품 업체 및 주요 K-Beauty 브랜드의 On-shore 생산, 글로벌 브랜드 중심의 수주 진행중. 본격적인 실적 기여 시점은 2H25보다는 2026년 타겟
캐나다 매출 100억원(-21% YoY), 영업이익 3억원(흑자전환 YoY), 주요 고객사 부진에도 효과적인 비용통제로 흑자 전환에 성공. 하반기 신규 수주에 집중하고 있으나 미국-캐나다간 관세협상이 변수
4) 연우
매출 707억원(-5% YoY), 영업이익 8억원(-38% YoY), 국내 매출 59%(대형2社 13% 포함) 수출 41%(미국 23% 포함)
일본 매출 전년대비 47% 증가하면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 흑자기조 안착을 위한 체질 개선 진행중
5) HK이노엔
매출 2,631억원 +20%, 영업이익 195억원 -20%, ETC(전문의약품, Ethical Drugs)고른 매출 성장. K-CAB 2분기 처방 533억원 +14%로 두 자리 수 성장 지속, 매출 492억원(국내 481억원 + 수출 11억원)
수액 매출 339억원 +17% 의료계파업 영향 감소. H&B(Health & Beauty) 음료제품 회수 영향. RTD(Ready To Drink)음료 제조공정 이슈로 회수(6월~), 판매재개(7월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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