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대한민국의 인구 변화를 기록해온 인구주택총조사가 1925년 처음 실시된 이후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시작되며, 코로나19 이후 처음 실시되는 대규모 표본조사(약 500만 가구)로 주목받고 있다.
조사 방식은 먼저 인터넷과 전화 조사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이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현장 조사원 방문을 통해 마무리된다.
통계청은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인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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