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장관 인선을 발표하며 “김 후보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입법과 정책 역량을 충분히 입증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강 비서실장은 김윤덕 후보자에 대해 "김 후보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입법과 정책 능력을 입증했다"며 "부동산 문제를 학자나 관료가 아닌 국민의 시각에서 접근하고, 지역균형 발전과 국토 건설, 교통,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전북 전주 출신의 3선 국회의원이다. 1966년생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제19대, 21대, 22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전북 지역 도시재생, 공공임대주택 확대,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실무형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2년부터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여야 간사로 활동하며 정책 조율과 실무 조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는 문화부체육부 장관에 지명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이 오늘 문체부 장관 후보자와 국토부 장관을 지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우선 최휘영 후보자에 대해 "그는 기자, 온라인 포털 대표, 여행 플랫폼 창업자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했다"며 "민간 출신의 전문성과 참신성을 바탕으로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 문체부의 새로운 CEO"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문체부·국토부 장관 지명을 끝으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인선이 모두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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