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DL건설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상생경영 실천에 대한 노력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호반그룹은 3일,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호반산업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상생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DL건설도 같은 날 발표를 통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DL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대·중소 건설사 간의 공동도급, 하도급 실적, 협력사 재무 및 기술 지원,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95점 이상을 획득하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며, 해당 기업은 공공 입찰 시 신인도 평가 가산점, 시공능력 평가액 가산, 벌점 감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총 27개사다. 이들은 2025년 7월 1일부터 다음년도 평가결과 적용 전일까지 각종 조달청 입찰 등에서 우대받는다.
호반그룹은 매년 우수 협력사를 선발해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 및 ESG 컨설팅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협력사의 기술 제안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와 공사 대금 현금 지급 정책도 시행 중이다. 올해 창립 36주년 기념식에서도 40여 개 협력사를 초청해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호반그룹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건설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DL건설 관계자 역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협력사와의 신뢰 구축과 상생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한 책임 있는 건설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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