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주) FnC부문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자연 몰입형 아웃도어 이벤트 ‘다이브 인투 울릉(DIVE INTO ULLEU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울릉도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하이킹, 트레일러닝, 클라이밍 중 하나를 선택해 울릉도의 험난한 자연 환경 속에서 이틀간 고강도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코오롱스포츠가 지향하는 ‘미지의 자연을 탐험하는 철학’을 몸소 경험했다.
하이킹 코스는 참가자들이 스스로 경로를 찾아가는 장거리 트레킹 형식으로 진행됐다. 1일차는 사동항–안평전–성인봉–장재고개–나리분지까지 약 12km, 2일차는 태하항–태하등대–현포전망대–웅포캠핑장–노인봉–깃대봉–나리분지까지 15.7km를 완주했다.
트레일러닝 코스는 울릉도의 주요 지형을 이틀에 걸쳐 달리는 스테이지 레이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1일차는 남양–태하항–태하등대–현포전망대–노인봉–평리–나리분지까지 22.8km, 2일차는 나리분지–석포매점–내수전–저동리–말잔등–성인봉–나리분지까지 19.3km 코스를 달렸다.
클라이밍 코스 ‘Dive into the climbing’은 코오롱등산학교와 함께 울릉도 현지에서 직접 개척한 루트로 진행됐다. 1일차에는 뽈뚜 릿지 등반, 2일차에는 보루산 암장에서 싱글 피치 락 클라이밍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오롱스포츠 앰버서더, 전문 강사진, 울릉군 산악구조대가 함께해 전 일정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됐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어드벤처 키트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이 키트는 미션 완주 인증 스탬프를 비롯해 오거나이저 백, 하이커 시트 등으로 구성돼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몰입의 경험을 브랜드 철학에 맞게 구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방식의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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