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박혜신 ‘각인’된 존재감…팬심도 움직였다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이미지=박혜신 SNS
이미지=박혜신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박혜신이 2025년 5월 3주차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부문 인기 투표에서 영예의 1위를 거머쥐었다.

2025년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박혜신은 총 21만5900표를 얻으며 팬심의 정점을 찍었다. 정규 앨범 ‘각인(刻印)’을 발표하며 음악성과 무대 존재감을 동시에 인정받은 박혜신은 오는 5월 24일 KBS홀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앨범 발매 이후 이어진 무대들은 한 편의 뮤지컬을 방불케 한다는 평을 받으며 대중과 평단 모두의 주목을 끌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대상을 시작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최근 들어 대형 무대를 중심으로 팬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분한 감성과 강렬한 전달력을 모두 갖춘 보컬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트로트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2위는 국민 트로트 스타 송가인이 차지했다. 송가인은 여전히 탄탄한 팬층과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다양한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의 활약으로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반등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5월 3주 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5월 3주 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3위는 반가희로, 16만 표 이상을 획득하며 2위 송가인을 바짝 추격했다. 4위는 나비드(13만5447표), 5위는 전유진(6만5140표)이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마이진

김지현

김의영

양지은

홍지윤

이번 투표에서는 박혜신의 급부상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신보와 전국투어를 기점으로 팬덤이 빠르게 결집한 가운데, 송가인·반가희와의 접전 구도도 여전히 긴장감을 자아낸다.

중위권에서는 나비드와 전유진의 안정적인 팬 기반이 눈에 띄며, 마이진·김지현 등도 조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투표에서는 박혜신의 독주가 이어질지, 아니면 기존 강자들의 반격이 시작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신곡 활동 여부와 무대 노출 빈도에 따라 표심은 언제든 요동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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