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연기금 자산운용 인력을 위한 '기금운용전문가' 집합교육 수강생을 오는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전했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자산운용 및 자산 배분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자산별(주식·채권·펀드 등), 지역별(국내·해외) 자산운용 및 배분 전략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실무 중심 교과로 다양한 운용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외 연기금의 자산운용 관련 주요 이슈 및 최근 트렌드를 이해함으로써 운용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11일(4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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