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시스템, 영덕군청에 산불 피해 성금 300만원 기부

글로벌 |김윤진 |입력
중산시스템 이관석 전무(오른쪽)가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중산시스템 제공)
중산시스템 이관석 전무(오른쪽)가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중산시스템 제공)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중문 전문 기업인  중산시스템(대표 안중식)이 최근 경북 영덕군에 발생한 유례없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중산시스템은 지난 1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덕군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전했다.

안중식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덕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영덕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중산시스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중산시스템은 1988년 창립 이후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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