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 우선주를 매입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허 부회장은 지난 3일 미래에셋증권2우B 주식 3만주를 주당 4076원에 매입했다. 1억2200만원 상당이다.
허 부회장은 종전 우선주 5010주를 보유했다. 이에 보유 주식은 3만5010주로 늘었다.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배당 매력이 높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1일을 기준으로 배당을 실시했는데 우선주에 대해 주당 275원씩 배당했다. 시가배당율은 6.4%에 달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