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男배우 인기투표 1위…팬심으로 증명된 라이징 스타

사회 |박지환 |입력
제이와이드컴퍼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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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3월 4주차(3월 24일~30일) 진행된 디시트렌드 드라마·영화 남자 배우 인기 투표에서 추영우가 261,544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주간 2관왕에 오르며 막강한 팬덤 '후추'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 뒤를 이어 송강(242,845표), 김남길(238,326표)이 근소한 차이로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추영우 (261,544표)

‘하늘의 별보다 빛나는 배우’라는 팬들의 응원처럼 부드러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으며 1위에 올랐다. 최근 작품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우뚝 선 그는 하루하루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송강 (242,845표)

청량한 이미지와 감성적인 연기로 ‘순수한 배우’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한 송강은 2위를 차지했다.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맨스 장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3월 4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3월 4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김남길 (238,326표)

묵직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남길은 3위를 기록했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고,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신을 이어가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변우석 (215,158표)

부드러운 미소와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변우석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 우석이 사랑해'라는 팬심 가득한 응원처럼 상승세가 뚜렷하다.

정여준 (119,208표)

신예 중 단연 눈에 띄는 정여준은 ‘모두 정여준하세요’라는 유쾌한 응원 문구와 함께 5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차세대 주연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3월 4주차 남자 배우 인기 투표 결과

▲3월 4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3월 4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추영우·송강·김남길 세 배우는 불과 2~3만 표 차이의 접전을 펼치며 팬덤 간의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특히 추영우는 이번 투표를 통해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차세대 국민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변우석·정여준·원태민 등도 개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톱10 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엄태구·박보검·이준혁 같은 중견 배우들도 팬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순위권을 유지했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에서 진행되었으며, 매주 팬들의 선택이 배우의 순위와 주목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좋아하는 배우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투표 참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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