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자립준비청년 200명 후원..‘경제·사회적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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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국민은행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 자립준비청년 200명은 한국폴리텍대학교의 특강을 듣고, 취업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 200명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해서 자립지원금과 함께 ▲진로 탐색 ▲학업 성취 ▲자격증 취득 ▲취업 컨설팅 ▲인턴십 연계 등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참여자 간 네트워크 활동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해 사회적 자립을 돕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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