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일 공시한 주주총회소집공고에 첨부된 2025년 조직도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LG전자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Home Entertainment),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Business Solutions)의 기존 4개 사업본부를 ▲HS(Home Appliance Solution) ▲MS(Media Entertainment Solution) ▲VS(Vehicle Solution) ▲ES(Eco Solution)사업본부로 각각의 역할과 명칭을 재편했다.
특히 ES사업본부는 기존 BS사업본부 산하 전기차 충전사업 또한 이관 받아 매출액 1조 원 이상 규모 유니콘 사업으로의 조기 전력화를 추진한다.
이외 CDO 부문이 이번 조직도에서 보이지 않는다. CDO 부문은 DX센터로 재편, CSO 부문 산하에 있으면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경영성과 창출을 추진한다.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의 활용 방식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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