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20일 메리츠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4만3천원으로 9번째 상향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메리츠금융지주 보고서에서 "지난 2년 간 손익 부담 요소였던 해외 부동산 관련 수익증권 감액(연간 약 3천억원)이 올해부터 상당 부분 해소됨에 따라 증익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하루 평균 50억원 수준의 자사주 수급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지배순이익 전망치로 2조4393억원을, 내년 순익으로 2조6326억원을 전망했다.
이어 임 연구원은 "경영진은 향후 2~3년 안에 약 3조원의 연결 순이익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며 "추후 기대치에 부합하는 증익이 가시화되면 목표주가 상향 여지가 남아있다"고 예상했다.
지난 2024년 4분기 지배순이익 3402억원은 컨센서스(애널리스트 추정치 평균값) 3306억원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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