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조9142억으로 전년대비 13.7% 줄고, 영업이익은 -181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 4분기 매출액 52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고했지만,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기록해 7.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분기 1989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금호건설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건설은 지난 3분기에 예상되는 손실을 선제적으로 처리하고, 잠재적인 원가 상승 요인을 선제적으로 모두 반영하면서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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