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의 역사에서 올해는 모든 수준에서 10년의 디지털 전환에 상당하는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대유행은 보건 기술 회사들에게 최대의 기회를 주었다.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방식으로 디지털 건강 솔루션의 채택을 가속화시켰다. 올 들어 일어난 헬스케어의 변화는 앞으로 수년 동안 전 세계에 걸쳐 의료의 미래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전에도 걸프협력회의(GCC) 지역의 젊고 디지털에 능통한 인구는 이미 의료 부문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지난 2017년 PwC 보고서에 따르면 AI과 로보틱스가 미래의 뉴 헬스로 정의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우디에서는 조사 대상 기관의 66%가 AI와 로봇이 인간 의사를 대체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헬스테크 회사인 날라를 비롯해 아랍어로 된 의료 진단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AI 플랫폼 의료 기관들이 다수 육성되고 있다.
네옴은 건강관리를 비전 2030의 전략적 축으로 삼고 있는 사우디에서 진정한 헬스케어 메카로 성장할 인프라를 갖췄다.
네옴은 줄기 세포 치료 전문 실험실부터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혁신 센터까지 현대 의학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내며 수많은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지고 있다. 원격 모니터링과 원격 보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은 물론 AI 기반 건강 평가 앱과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최신 보건 기술 분야에서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연구소는 사우디 비전 2030 목표 내에서 정책과 행동의 조율을 위한 핵심 포럼이다. 이 포럼은 사우디가 글로벌 헬스케어 허브로 도약하는 길을 형성하는 전략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네옴은 의료, 웰빙,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시티다.
네옴의 미래형 모델은 GCC 국가는 물론 전 세계로부터 헬스테크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거점화한다는 것이다. 또 사우디의 디지털 변환 주도 기관과 보건부의 디지털화 노력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병원 정보 시스템도 제공한다.
의료 기술 스타트업인 시하테크 등 헬스테크 기업의 창업이 늘고 이들이 규모를 키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네옴은 사우디가 헬스테크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열쇠다.
네옴 헬스테크 허브(NEOM HealthTech Hub)는 압둘라 과기대 네옴 연구센터와 같은 다른 연구기관과의 파트너십 및 협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FII는 작년 세계 정상회의에서 네옴이 헬스케어의 메카임을 천명하며 ‘네옴으로 모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네옴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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