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2024년 남자 배구 선수들의 팬심을 가르는 투표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디시트렌드에서 주최한 이번 투표는 "올해 코트를 장악한 배구 킹, 팬심으로 1위를!"이라는 주제로, 12월 26일 오전 기준 임성진이 1,273표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위 임성진 – 팬심으로 증명된 배구 킹
임성진(한국전력)은 1,273표를 기록하며 다른 경쟁자들과 큰 격차를 벌리고 있다. 그의 열정적이고 성실한 플레이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강력한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2위 김민재 – 꾸준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다
김민재(대한항공)는 808표를 얻어 2위를 기록 중이다. 그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팀 내 중요한 역할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3위 김완종 – 신뢰받는 경기력
김완종(우리카드)은 462표를 얻으며 3위에 올랐다. 그의 강렬한 블로킹과 꾸준한 활약은 팀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4위~5위 순위 현황
4위는 레오(341표), 5위는 김정호(222표)로 각각 자리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공동: 최민호, 허수봉, 정한용, 이상현, 정지석, 김지한, 김영준, 아히, 이시우, 최원빈, 안지원
팬심이 만든 경쟁 구도, 막판까지 주목
이번 투표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임성진이 선두를 유지할지, 김민재와 김완종이 막판 역전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팬들의 열띤 참여가 최종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투표 참여 안내]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에서 참여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의 마지막 표가 남자 배구 선수 투표의 판도를 바꿀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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