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풍산그룹 회장, 트럼프 취임식 초청받아..풍산주 상한가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초청을 받았다. 관련주들은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들썩이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류 회장이 내년 1월 20일 예정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류 회장은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국내 재계인사 가운데 취임식에 초청받은 사실을 밝힌 것은 류 회장이 처음이다. 류 회장은 탄탄한 미국 인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 회장은 현재 참석 여부를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증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의 만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트럼프 당선인의 아들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당선인의 자택인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아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세계그룹주들이 일제히 급등해서다. 

23일 증시에서 신세계I&C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신세계푸드가 23.59% 급등했다. 신세계톰보이 16.52%, 이마트 5.78%, 신세계인터내셔날 2.94% 등도 강세를 보였다. 만났다는 자체 만으로도 폭등세가 연출됐다. 

풍산그룹은 구리 기업이자 방산 기업으로 풍산과 풍산홀딩스가 상장돼 있다. 23일 시간외 거래에서 풍산은 9.82%, 풍산홀딩스는 9.98% 오르며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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