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은행 경영진을 세대교체한 반면, 신한지주 경영진을 대부분 유임시켰다.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20일 경영진 인사와 함께 신한은행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한은행에 젊은 피를 대거 수혈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신한지주에서 임기가 만료된 경영진 6명 중 5명을 연임시키고, 준법지원파트장 겸 준법감시인으로 이영호 상무를 새로 선임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임기를 다한 경영진 14명 중에서 9명을 교체하고, 4명을 연임시켰다. 신설한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 상무에 최혁재 디지털사업부 부장을 발탁했다.
특히 본부장급이 아닌 부서장 4명을 상무급 임원으로 발탁하는 파격 인사를 했다. 1970년대생 젊은 임원을 6명 기용해, 세대교체를 가속화 했다.
디지털과 플랫폼 사업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 별도 조직으로 운영한 디지털솔루션그룹은 디지털솔루션본부와 디지털혁신단으로 재편해, 고객솔루션그룹 내로 통합했다.
신한은행은 고객솔루션그룹 아래 개인솔루션부와 기업솔루션부를 통합해, 고객솔루션부를 신설했다. 또 고객 관점의 혁신을 주도하는 고객편의성 트라이브(Tribe)도 신설했다.
신한은행은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는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을 신설하고, 플랫폼영업부를 만들었다. 또 기관 영업력 강화를 위해 기관솔루션그룹을 신설했다.
기존 영업추진4(WM)그룹 산하 WM(자산관리) 영업 조직을 영업추진1그룹 산하 ‘PWM 본부’로 재편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신한은행>
■ 경영진 (신규 선임 10명)
영업추진1그룹, 김재민 부행장 (SBJ은행 부사장) 신규 선임
영업추진3그룹, 양군길 부행장 (여신기획부 본부장) 신규 선임
고객솔루션그룹, 이봉재 부행장 (중부본부 본부장) 신규 선임
자산관리솔루션그룹, 강대오 부행장 (기관솔루션부 본부장) 신규 선임
CIB그룹장, 장호식 부행장 (HR부소속 전문인력(본부장대우)) 신규 선임
Tech그룹, 윤준호 부행장 (정보보호본부 상무) 신규 선임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 최혁재 상무 (디지털사업부 부장) 신규 선임
경영지원그룹, 이정빈 상무 (GIB·대기업사업부 부장) 신규 선임
준법감시인, 전종수 상무 (준법감시부 부장) 신규 선임
정보보호본부, 송영신 상무 (Tech운영부 부장) 신규 선임
■ 경영진 연임
영업추진2그룹, 김기흥 부행장 연임
자본시장단, 김상근 상무 연임
글로벌사업그룹, 서승현 부행장 연임
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 연임
<신한금융지주>
■ 경영진 신규 및 연임 (6명)
전략부문장, 고석헌 부사장 연임
운영부문장, 이인균 부사장 연임
소비자보호부문장, 박현주 부사장 연임(지주은행겸직)
준법지원파트장 겸 준법감시인, 이영호 상무 신규선임
감사파트장, 김지온 상무 연임
디지털파트장, 김준환 상무 연임(지주은행겸직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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