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류광지 회장 증여 자사주 매각 작업 착수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금양이 최대주주 류광지 회장으로부터 무상증여 받은 자사주의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금양은 3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한 달 사이에 자사주 100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메리츠증권을 통해 블록딜로 처분할 계획이다. 금양은 100만주 매각을 통해 254억원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일 종가에서 13.5%의 할인율을 적용, 매각했을 때다. 

이에 앞서 류광지 회장은 1000만주를 회사에 무상증여했다. 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 9월 결의했던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금감원에 제동에 늦어지면서다. 

금양은 "이차전지 기장공장 건설 및 설비자금 등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최대주주로부터 보통주 1000만주를 지난 2일 무상으로 수증했고, 일부를 처분하는 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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