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카드 SOL(쏠)페이와 별도로 신한은행이 처음으로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를 내놨다.
신한은행은 고객 혜택을 강화한 충전·결제 서비스 ‘신한 페이백머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앱에서 신한 페이백머니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다.
‘신한 페이백머니’는 입출금계좌와 연결한 충전·결제 서비스로 신한은행이 직접 충전 자금을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결제금액의 0.5~1.0% 캐시백 혜택도 준다. 서비스 연결 입출금계좌는 은행, 증권사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GS칼텍스와 협업해 ‘에너지플러스’ 앱에 페이백머니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다. 신한은행 계좌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1%를, 다른 금융회사 계좌면 결제금액의 0.5%를 환급한다.
신한은행과 GS칼텍스는 ‘신한 페이백머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이벤트를 한다.
에너지플러스 앱에서 신한 페이백머니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10%(최대 2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매일 이용고객 10명을 추첨해, 결제금액의 100%를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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