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대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사장님 보증서대출’ 상품 신청가능 지역에 대구광역시를 추가했다. 지난 10월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11월 대구로 확대해 전국 3곳에서 보증서대출을 취급하게 됐다.
사장님 보증서대출은 지역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선보인 정책자금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광역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이다. 신용점수(NICE 기준) 595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저금리는 이날 기준 연 5.33%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대출 기간은 5년으로, 1년간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준 후 4년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원리금을 갚게 된다.
서울과 부산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등이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대출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은 4년간 연 1.8%p의 이자를 지원하고, 부산은 최대 연 1.7%p의 이자를 보전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달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협업을 강화해 대구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며 “향후 취급지역을 확대해 다양한 지역의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정책자금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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