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GIS 플랫폼 속 6가지 특성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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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스마트시티를 고려하거나 구축 과정에 있는 도시들이 많다. 그리고 대다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지리정보시스템(GIS)이다. 위치정보를 통해 도시 곳곳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도시의 기능 개선에 활용한다. 그렇다면 GIS 시스템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체크리스트를 통해 GIS 기술 플랫폼이 도시를 스마트하게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6가지 필수 기능을 지리정보 전문 매체 지오스페이슬월드가 전했다.

◆ 사용자 지정

지방 정부 기관(LGA: Local Government Agencies), 도시 계획 기구 또는 기관의 프레임워크와 함께 작동하는 통합된 사용자 정의 가능한 솔루션을 찾는다. 이는 무엇이 공유되고 어떻게 피드백을 받는지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관련 정보 및 사용성

플랫폼이 데이터에 대한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액세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과거에는 데이터 과부하가 이슈였다. 앞으로 공무원들은 소음으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걸러내는 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해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대중은 특정한 정보를 찾고 그들이 추구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이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 계층을 샅샅이 뒤져야 할지도 모른다.

◆ 생산성 향상

모든 사용자를 위해 구축된 플랫폼을 선택해야 한다. 한 직원 중심으로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여러 관계자의 동일한 질문에 답변하는 데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시나리오는 피해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답을 찾으려고 애써도 답은 없다. 올바른 기술 파트너를 통해 솔루션을 구현하고 맞춤화하는 데 필요한 GIS 전문 지식이 없다. 모든 사람이 유용하고 쉽게 사용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 보안

안전한 솔루션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용되는 플랫폼은 철저한 보안이 유지되어야 하며 확립된 암호화 지침을 따라야 한다.

◆ 신뢰성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도록 플랫폼이 신뢰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업데이트가 원활하게 제공되므로 즉시 분석이 이루어지고 현실에서 적용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 유지 관리

플랫폼은 무조건 유지 관리가 쉬워야 한다. 데이터 통합은 유지보수를 위해 중요한 요소다. 각 기관이나 부서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전용 서버를 둔다. 이로 인해 서버 중 하나가 다운될 경우 플랫폼 중단 가능성이 더 커진다. 그것은 또한 플랫폼을 계속 가동하기 위한 추가 인력과 장비에 대한 예산 증가로 영향을 미쳤다.

 

올바른 플랫폼을 통해 유지 보수 안정성과 비용을 단일 공급업체로 이전하면 가능하다. 다만 운용효율성과 비용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 클라우드도 고려함직하다.

도시가 스마트시티로 전환하기 위한 타임라인의 어디에 있든 체크리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그리고 계속 전진하는 것이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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