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개소한 제주 자산관리 특화 점포 제주금융센터와 노형금융센터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김용욱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이끄는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과 제주본부 임직원이 이날 센터를 찾은 고객에게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시중은행 프라이빗 뱅킹(PB) 점포와 차별화한 지역 기반 자산관리 점포인 ‘NH All100(올백) 종합자산관리센터’를 홍보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025년까지 전국 WM 특화점포 100개소를 목표로 현재 총 69개소를 개소했다. 이달 1일 제주금융센터를 끝으로, 올해에만 총 20개소를 확장했다.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 소비 감소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WM은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주요 사업인 만큼 더 정밀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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